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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 한국기계연구원 부산레이저기술지원센터 첫 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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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4.09.22.
  • 조회수6,1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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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기계연구원, 부산레이저기술지원센터 첫 삽
- ‘레이저 가공기술 산업화지원센터’기공식 개최 -
- 2014. 9. 23(화) 16:30, 부산 강서구 미음산단 R&D 허브지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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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래창조과학부 산하 한국기계연구원(원장 임용택)은 9월 23일(화) 16:30, 부산광역시 강서구 미음산단 R&D허브지구에서 임용택 원장, 서병수 부산시장, 김도읍 국회의원과 관련 유관기관장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레이저 가공기술 산업화지원센터』 기공식을 개최한다.
 
□ 이번에 구축되는『레이저 가공기술 산업화지원센터』는 부산시 제조업의 60%를 차지하는 기계부품소재산업의 구조고도화를 위해, 기계연과 부산시가 2010년 7월에 공동협력 MOU를 체결 한 후, 추진되어 온 사업이다.
 
□ 2012년 산업통상자원부의 국비 사업으로 유치되어 총 사업비 규모가 333억 원이며, 부지 6,600㎡, 연면적 3,370㎡ 규모로 건립된다. 레이저 가공기술 관련 첨단 장비도 50여종 구축할 예정으로, 국내 최고 수준의 레이저 가공관련 장비 및 기술을 지원 할 계획이다.
 
□ 한국기계연구원은 작년 2월, 부산지역조직(부산레이저기술지원센터(센터장 서정))을 설치하여 기업 지원을 실시하고 있으며, 센터가 완공되는 내년 7월부터는 관련 장비를 갖춰 본격적인 기업지원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 기계연은 이번에 구축되는 『레이저 가공기술 산업화지원센터』 뿐만 아니라 『자동차부품 글로벌 품질인증센터』의 구축도 별도로 추진하고 있다. 한국기계연구원 부산센터의 구축이 최종 완료될 경우, 부산의 박사급 우수인력의 역외 유출 방지 및 관련 기업의 생산인력과 연구인력 고용으로 1,000여 명 정도의 직.간접적 일자리 창출효과가 있을 것으로 예상되어 지역경제 발전에 미치는 파급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된다.
 
□ 한국기계연구원 임용택 원장은 “부산레이저기술지원센터를 통해 우수기술 및 인력으로 기업지원에 기여하게 돼 뜻 깊다”며, “한국기계연구원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레이저 기술 분야를 비롯해 기업 성장을 기술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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