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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2017.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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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계연, 2017 글로벌 기계기술 포럼 개최 - 국회 4차산업혁명포럼 공동주최, ‘4차 산업혁명 시대, 기계의 미래’ 모색 - - 11월 9일(목) 13:00 ∼ 17:20, 국회 헌정기념관 대강당 -
다양한 분야의 세계적인 리더들이 한 자리에 모여 4차 산업혁명 시대 기계의 미래에 대해 논의하는 장이 열린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유영민) 산하 한국기계연구원(원장 박천홍, 이하 기계연)은 11월 9일(목) 국회 헌정기념관 2층 대강당에서 `2017 글로벌 기계기술 포럼(2017 Global Forum on Mechanical Engineering)`을 개최한다. 한국기계연구원과 국회 4차산업혁명포럼(공동대표 신용현 의원, 송희경 의원, 박경미 의원)이 공동주최하는 이번 포럼은 `4차 산업혁명과 기계의 미래(The Future in Mechanical Engineering: Machinery 4.0)`를 주제로, 3D프린팅 기술을 응용한 적층제조분야 글로벌 리딩기업 스트라타시스의 프레드 피셔(Fred Fischer) 총괄이사를 비롯하여 복합화력발전분야의 글로벌 선도기업 GE 파워시스템즈 코리아의 김옥진 대표, 수술로봇시스템 ‘다빈치’ 제조기업 인튜이티브 서지컬 코리아의 손승완 대표 등 글로벌 리더들이 참여해 미래 산업의 경쟁력 발전을 위한 통찰력을 나누는 자리가 될 전망이다. 다양한 분야의 리더들이 한 자리에 모이는 만큼 `제조업의 미래`에 대한 다각적인 논의도 이뤄질 전망이다. 이를 통해 향후 국가 정책 방향에 대한 제언도 도출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연사는 △스트라타시스 프레드 피셔(Fred Fischer) 총괄이사 △GE 파워시스템즈 코리아 김옥진 대표 △인튜이티브 서지컬 코리아 손승완 대표 △현대자동차 엄재용 R&D 품질강화추진위원 △한국기계연구원 최상규 4차산업혁명R&D센터장 등이다.
2017 글로벌 기계기술 포럼 참가 희망자는 포럼 홈페이지 (http://forum.kimm.re.kr)에서 사전 신청이 가능하며, 문의는 포럼 사무국(Tel. 042-868-7329)으로 하면 된다. 기계연 박천홍 원장은 “이번 포럼은 기계기술 연구개발과 사업화의 경험을 공유하고 혁신과 변화의 관점에서 기계기술의 나아갈 방향을 논의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며 “특히 4차 산업혁명 시대의 기계의 미래상에 대해 제조업, 환경 에너지, 의료 기계, 자율주행 등 다양한 분야의 리더들이 함께 고민하며 정책방향을 모색해볼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기계연은 지난 2014년부터 매년 세계적인 산업계와 연구계, 학계 전문가를 초청하여 기계기술 분야의 미래 이슈를 짚어보고 현안을 논의하는 국제 기계기술포럼을 개최해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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