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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MM NEWS
[기타] 기계연, 2년 연속 출연연 최대 안전관리 우수 연구실 인증
  • 작성자관리자
  • 등록일2017.09.28.
  • 조회수7,103

 

기계연, 2년 연속 출연연 최다 안전관리 우수 연구실 인증

 

- 2017 안전관리 우수연구실 신규 2개 인증 -

- 모두 8개로 출연연 중 최다 -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유영민) 산하 한국기계연구원(원장 박천홍‧이하 기계연)이 정부출연 연구기관 가운데 가장 많은 안전관리 우수연구실을 보유한 연구기관에 2년 연속 올랐다.

 

기계연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2017 안전관리 우수연구실 인증 심사’ 결과 담수화(분석)실험실과 환경/기초물성실험실 등 2개 연구실의 안전관리 우수연구실 신규 인증을 획득했다. 또 플라즈마공정실험실과 나노역학측정실험실 등 기존 우수연구실 2개도 재인증을 받았다.


지금까지 안전관리 우수연구실 인증을 획득한 기계연 연구실은 △자연모사표면실험실(2014) △광응용재료가공실험실(2015) △플라즈마공정 실험실(2015) △나노역학측정실험실(2015) △나노임프린트공정장비실험실(2016) △초정밀시스템메카트로닉스실험실(2016) 등 모두 6개이며, 2년이 경과된 연구실은 재인증 심사를 통해 지속적으로 이어가고 있다. 올해 획득한 신규 인증을 포함하면 모두 8개로 2년 연속 출연연 최다 안전관리 우수연구실 인증을 보유하고 있다.


한편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9월 28일(목) 경기 의왕 롯데첨단소재㈜에서 연구실 안전관리 책임자등이 참석한 가운데 안전관리 선도모델을 발굴하고 안전 문화 확산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한 ‘2017 우수연구실 인증서 수여식’을 개최한다.


안전관리 우수연구실은 정부가 대학이나 연구기관에 설치된 과학기술분야 연구실의 자율적인 안전관리 역량을 강화하고 안전관리 표준모델을 발굴, 확산하기 위해 시행되고 있다. 인증은 연구실 안전 환경 시스템부터 연구실 안전 환경을 구축하기 위한 활동수준, 안전의식 분야별 전문가 심사까지 다양한 평가를 거쳐 부여된다.


기계연 박천홍 원장은 “지속적인 안전관리 우수연구실 인증 확대를 통하여 안전한 환경에서 연구를 수행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며 “연구원 스스로 자율적인 안전관리의 중요성을 인지하고 전 직원 안전의식이 향상 될 수 있도록 연구실 안전문화를 정착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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