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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MM NEWS
[행사] 미래 기계산업을 이끌어 갈 AI와 DX, 학술 교류의 장을 열다
  • 작성자관리자
  • 등록일2024.11.21.
  • 조회수191

미래 기계산업을 이끌어 갈 AI와 DX, 학술 교류의 장을 열다

- 11월 21일(목) 한국기계연구원, 대한기계학회 충청지회와 함께 기계산업 디지털 전환 촉진을 위한 「2024년 공동학술대회」개최

- AI와 DX로 실현하는 기계산업의 지속 가능한 미래 비전 공유


<기계연은 11월 21일(목) 본원에서「기계산업의 디지털 혁신, AI와 DX로 그리는 미래」를 주제로 ‘2024년 공동학술대회’를 개최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한국기계연구원(원장 류석현, 이하 기계연)은 11월 21일(목) 대전 본원에서 대한기계학회 충청지회와 공동으로 「기계산업의 디지털 혁신, AI와 DX로 그리는 미래」를 주제로 ‘2024년 공동학술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학술대회는 기계연 DX전략연구단과 대한기계학회 충청지회가 기계산업의 디지털 전환을 가속하고 학술적 교류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한 행사로, AI 자율제조와 디지털 트윈 등 최신 디지털 전환 트렌드와 향후 기술 비전을 깊이 있게 논의하는 자리가 됐다.

<기계연 류석현 원장의 ‘2024년 공동학술대회’ 축사가 진행되고 있다>


학술대회의 주요 프로그램 중 하나인 ‘기계산업 DX 콜로키움’에서는 한국기계연구원, 한국생산기술연구원, 한국과학기술원(KAIST) 전문가들이 연사로 참여해 AI 자율제조 및 디지털 트윈을 주제로 강연과 패널 토론을 펼쳤다. 이들은 기계산업의 디지털 전환 사례와 혁신적 기술을 공유하고 디지털 트윈을 통한 산업 공정의 효율성 향상 방안을 논의했다.


학술대회 핵심 프로그램인 ‘기계공학 AI/DX 아이디어 경진대회’에서는 전국의 기계공학 관련 학부생과 대학원생들이 참가해 인공지능, 디지털 트윈, 데이터 플랫폼 등을 주제로 한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발표했다. 참가자들은 기계산업의 미래 혁신을 이끌어갈 인재로서 다양한 솔루션을 제안하고 활발히 의견을 교환했다.


기계연 박종원 DX전략연구단장은 “이번 학술대회는 최신 기술과 성공 사례를 공유하며 기계산업의 미래를 선도할 인재를 발굴하는 소중한 기회가 되었다”며 “앞으로도 기계연은 디지털 트윈과 AI 기술을 바탕으로 산학연 협력 방안을 모색하고, 기계산업의 디지털 전환을 주도적으로 이끌어나가겠다”고 말했다.


<기계연 박종원 DX전략연구단장의 ‘2024년 공동학술대회’ 개회사가 진행되고 있다>


기계연 이택민 디지털트윈연구팀장은 “AI/DX 아이디어 경진대회를 통해 학생들이 AI와 디지털 트윈을 활용한 창의적 아이디어를 산업계와 연계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되었다”며 “이번 학술대회를 통해 학생들이 디지털 혁신을 직접 경험하며 기계산업의 미래 리더로 성장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기계연 DX전략연구단은 2024년 4월 25일 디지털 전환 대응을 위해 기계분야 DX 비전, 전략 수집, 디지털 트윈 기술 확보, 기계데이터 플랫폼 구축 등 효과적 수행을 목적으로 설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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