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약 |
□ 기계산업 2013년 성과와 2014년 전망
○ 2013년 기계산업 생산액은 110조 원으로 전망되며, 수출액은 전년과 유사한 480억 달러 예상
○ 2014년 기계산업 생산과 수출은 중국, 아세안의 수요 확대에 힘입어 각각 전년 대비 6~6.5% 증가한 117조 원, 510억 달러 예상
□ 산업별 2013년 성과와 2014년 전망
○ (공작기계) 2013년은 내수 부진으로 실적이 되었으나 2014년은 선진국 경기 회복 및 자동차, 전자 산업의 설비투자 증가로 회복 기대
○ (반도체 장비) 2013년 한국 시장의 투자 규모 축소로 부진이 지속되었으며, 2014년 실적 회복이 예상되나 상고하저의 흐름을 보일 전망
○ (디스플레이 장비) 2013년 중국의 수요 회복에 따라 수출이 158.2% 성장하였으나, 2014년은 상고하저의 흐름 예상
○ (플랜트) 2013년 전년 대비 수주 증가를 달성하였으며 2014년은 수주의 내실화 추구 및 해양·발전 플랜트 시장 확대에 따라 결정될 전망
○ (건설기계) 2013년 국내 건설기계산업은 국내·외 건설투자 축소로 부진을 거듭하였으나, 2014년은 해외 경기 회복에 따른 긍정적 전망
□ 시사점
○ 중국 경기가 부진하면 국내 기계산업의 성과도 동반 하락하는 현상을 어떻게 극복할 것인지에 대한 깊은 고민이 필요
○ 일본 정부의 엔저 정책에 따른 기계산업 수출 감소 현상을 이해하고 非가격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한 노력 전개
○ 금융업과의 협력 강화를 통해 기계산업을 리스크 관리 강화 대상이 아닌 매력적인 투자처로 인식할 수 있도록 다양한 비즈니스 모델 개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