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요약 |
□ 2012년 기계산업 생산액은 106조 원으로 전망되며, 2013년은 전년대비 5.5~8.5% 증가한 112~115조 원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
○ 2012년은 중국, 유럽 등 주력 수출 시장에서의 수출 감소 및 내수 시장의 침체가 지속
○ 2013년은 對美, 對中 수출이 확대될 것으로 보이나, 내수는 설비 투자 침체가 지속될 것으로 보여 부진이 지속될 전망
□ 2012년 기계산업 수출·입은 각각 480억 달러, 330억 달러를 기록하였으며, 2013년은 수출 500억 달러 돌파 및 무역흑자 규모 160~180억 달러 전망
○ 중국의 긴축으로 2012년 기계산업 수출은 전년대비 5% 증가에 그쳤으며, 수입은 설비 투자 감소로 인해 오히려 감소하여 흑자 규모가 확대
○ 2013년 기계산업 수출은 미국 제조업의 설비 교체 수요, 중국 제조업의 고급 장비 투자에 좌우될 것으로 전망
○ 2013년에도 주요 기업의 설비 투자 감소가 지속될 것으로 보여 큰 폭의 수입 증가는 어려울 것으로 전망
□ 공작기계, 건설기계, 플랜트 등 주요 품목 전반에서 전년대비 둔화된 성장을 보이고 있으며, 2013년 성과는 해외 수요 회복에 따라 결정될 전망
□ 2012년 기계산업은 중국에 대한 수출 의존도가 약화되었음에도 미국 및 신흥국에 대한 수출 증가를 바탕으로 소폭의 성장을 달성한 것이 특징
○ 올해 3월에 발효된 한·미 FTA는 對美 기계산업 수출 증가를 견인
○ 신흥국 수출 비중 확대로 수출 증가세는 유지하였으나, 중국 시장에서의 입지 약화는 간과할 수 없는 이슈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