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약 |
□ 기계산업 2019년 성과와 2020년 전망
○ 2019년 기계산업 생산은 전년(107.4조 원) 대비 3.0% 감소한 104.1조 원, 수출은 전년 대비 4.3% 감소한 603억 달러(약 71.6조 원, 현재 환율 기준)를 기록
○ 2020년 기계산업은 글로벌 경기의 회복과 미중 무역분쟁 장기화, 내수경기 위축, 반디장비 수요 증가 등에 따라 생산과 수출 모두 1% 안팎 증가 전망
□ 산업별 2019년 실적과 2020년 전망
○ 2019년 업종별로 ‘공작기계=불황’, ‘플랜트=불황’, ‘건설기계=불황’, ‘반도체 장비=안정’, ‘디스플레이 장비=침체’
○ 2020년 업종별 전망은 ‘공작기계=안정’, ‘플랜트=침체’, ‘건설기계=침체’, ‘반도체 장비=안정’, ‘디스플레이 장비=안정/침체’
□ 결론 및 시사점
○ 2020년 기계산업은 글로벌 경기 개선, 저금리 기조의 지속, 미·중 무역분쟁 1단계 합의 속 경제·정치적 불확실성이 동반되며 소폭 반등 전망
○ 정부의 소재·부품·장비 경쟁력 강화 의지와 전방산업의 업황 개선에 힘입어 회복세에 들겠으나, 중장기적인 수출 성장을 위해 다변화 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