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약 |
<간단요약>
ㅇ 국방분야의 생존성 기술의 정의, 요소기술을 소개하고, 기동/함정/항공 무기체계의 국내외 기술개발 동향 및 미래 기술을 파악함
ㅇ 이를 통해 주요 생존성 기술을 도출하였으며, 체계적 기술 개발 및 관리를 위한 개선과제를 제시함
<주요내용>
ㅇ 생존성 향상기술: 국방 무기체계의 생존성이란 인공의 적대환경을 회피하거나 견딜 수 있는 능력
- 생존성은 피격성, 취약성, 회복성으로 구성되며, 이들 각 요소를 통합한 통합생존성이 선진국을 중심으로 부상
ㅇ 중요성: 무기체계의 임무능력 향상, 병력 감소, 무기체계의 복합성, 고비용에 따른 생존성 역량 강화 필요
ㅇ 국외동향: 스텔스 고도화, 요격/기만 강화, 플랫폼 최적화 등을 통해 생존성 고도화
- 선진국은 JASP(미국), TNO(네델란드), QinetiQ(영국) 등 별도 프로그램, 기관을 통해 성능 강화
ㅇ 국내동향: 생존성 기술 선진국 대비 78% 수준, 국방R&D 통해 스텔스, 방호, 신호저감 기술 등 개발
- 대학(연세대, 한양대, KAIST), 출연연(기계연, 재료연) 등 개발 경험 보유
ㅇ 국내외 문헌조사를 통해 기동, 함정, 항공, 무인 무기체계의 미래 생존성 기술을 파악
<시사점>
ㅇ 기동, 함정, 항공 무기체계의 피격성, 취약성, 회복성에 대한 주요 생존성 향상 기술 도출
ㅇ 무기체계별 특성에 따른 고유 기술 뿐만 아니라, 스텔스, 레이더와 같은 공통 기술도 존재
ㅇ 신무기체계 개발 뿐만 아니라, 기존 무기체계 개량 과정에서 생존성 향상을 위한 기술기획 필요
ㅇ 무기체계 전주기(기획-설계-유지-성능개선-전역)에 걸친 생존성 기술 관리체계 필요
ㅇ 연구개발과 시험평가 전문가, 요소기술 전문가, 정부 에이전시, 양산 기업간 소통과 협력 강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