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약 |
정책센터에서 기계기술정책 제111호로 <기계산업 2022년 성과와 2023년 전망>을 발간하였습니다.
본고는 2022년 기계산업의 성과를 공작기계, 플랜트, 건설기계, 반도체장비, 디스플레이장비로 세분화하여 분석하고, 세부 산업별로 2023년을 전망하였습니다.
□ 기계산업 2022년 성과와 2023년 전망
○ 2022년 기계산업 생산은 전년(108조 원) 대비 3.9% 증가한 112조 원, 수출은 전년 대비 0.3% 소폭 감소한 604.5억 달러(약 79.6조 원, 1,318원/1달러 기준)를 기록
○ 2022년 기계산업 생산액은 수출액 감소 여파에도 2021년 대비 우수한 실적을 기록하였으며, 최근 10년 중 가장 높은 생산액을 기록
□ 세부 업종별 2022년 실적과 2023년 전망
○ 2022년 업종별로 ‘공작기계=안정’, ‘플랜트=안정’, ‘건설기계=안정/호황’, ‘반도체 장비=안정’, ‘디스플레이 장비=침체’
○ 2023년 업종별 전망은 ‘공작기계=안정’, ‘플랜트=안정’, ‘건설기계=안정’, ‘반도체 장비=안정/침체’, ‘디스플레이 장비=침체’
□ 결론 및 시사점
○ (국외) 러‧우 전쟁으로 인한 유럽 에너지 위기, 주요국들의 통화 긴축 정책 등으로 2023년 경제성장은 침체 혹은 둔화될 것으로 전망
○ (국내) 2022년 상반기까지 주력 산업 수출이 높은 증가세(18.0%)를 유지, 2022년 하반기 이후 감소세로 전환, 2023년 상반기까지는 감소세 지속 전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