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약 |
□ 기계산업 2021년 성과와 2022년 전망
○ 2021년 기계산업 생산은 전년(103조 원) 대비 4.9% 증가한 108조 원, 수출은 전년 대비 11.0% 증가한 636억 달러(약 76.3조 원, 1,199원/1달러 기준)를 기록
○ 2021년 기계산업 생산액은 코로나19의 지속 확산에도 2020년 대비 우수한 실적을 기록하였으며, 최근 10년 중 가장 높은 2018년과 유사한 실적
□ 산업별 2021년 실적과 2022년 전망
○ 2021년 업종별로 ‘공작기계=호황’, ‘플랜트=안정/침체’, ‘건설기계=호황’, ‘반도체 장비=호황’, ‘디스플레이 장비=침체/불황’
○ 2022년 업종별 전망은 ‘공작기계=안정’, ‘플랜트=안정’, ‘건설기계=안정’, ‘반도체 장비=호황’, ‘디스플레이 장비=침체’
□ 결론 및 시사점
○ (국외) 2021년 경기회복 및 성장세는 지속될 것으로 보이나, 인플레이션 등 경기 조정과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경과, 지정학적 리스크 등에 따라 성장 폭은 조정될 전망
○ (국내) 2021년 제조업 중심의 회복세를 유지한 우리나라는 산업 정책 및 강력한 투자를 기반으로 2022년 공급망 불안과 주요국 성장세 둔화에 대응 전망
○ (한중일 기계산업 수출입) 중국에 대한 교역 의존도 심화(특히, 반・디장비)와 대일 무역역조가 다시 확대되는 이슈에 대한 대책 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