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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 한국기계연구원, 의료기술 경쟁력 강화를 위한 협력 체계 확립
  • 작성자관리자
  • 등록일2014.11.26.
  • 조회수4,395
 의료기술 경쟁력 강화를 위한 협력 체계 확립
- (사)한국3D프린팅협회-건양대의료원, 대구가톨릭대학교 등과 MOU 체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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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계연구원은 지난 11월 19일, 3D 프린팅을 통한 의료기술 경쟁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왼쪽부터 박창일 건양대학교의료원장, 변재완 (사)한국3D프린팅협회장, 신병천 한국기계연구원 경영부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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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계연구원 임용택 원장(오른쪽)과 대구가톨릭대학교 홍철 총장(왼쪽)이 산학협력 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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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계연구원(원장 임용택, 사진 앞줄 왼쪽에서 네 번째)과 대구가톨릭대학교(총장 홍철, 사진 앞줄 왼쪽에서 세 번째) 관계자들이 협약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미래창조과학부 산하 한국기계연구원(원장 임용택, 기계연)이 의료와 기계의 융합기술을 통해 의료기술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협력체계 확립에 나섰다.

□ 기계연은 사단법인한국3D프린팅협회(회장 변재완, 이하 (사)한국3D프린팅협회) 및 건양대학교의료원(원장 박창일)과 3D프린터 의료응용분야 발전을 위한 포괄적 협력관계를 구축해 나가기로 했다.
 
□ 기계연과 (사)한국3D프린팅협회, 건양대학교의료원은 11월 19일(수) 11:30, 건양대학교 암센터에서 3D프린팅과 의료기술 간의 협력을 통해 헬스케어 분야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 이번 협약을 통해 세 기관은 의료계가 성장 동력을 얻을 수 있도록 공동 연구사업을 구체화하고 인프라 공동 활용을 위한 상호 지원의 발판을 마련할 예정이며, 특히 3D프린터 관련 의학연구 및 정보교류 활동, 특별강연, 세미나 등 각종 학술 활동 등에 대한 협력을 추진할 예정이다.

□ 한편, 올 초 준공한 대구융합기술연구센터(이하 대구센터)를 주축으로 의료용 로봇과 진단기기 개발 등에 핵심 연구역량을 집중하고 있는 기계연은 대구센터 연구 지원인력 양성 및 현 연구 분야의 확대 및 심화를 위해 11월 26일(수) 11:00, 대구가톨릭대학교 본관에서 대구가톨릭대학교와 MOU를 체결한다.
 
□ 양 기관은 향후 공동연구 및 개발을 상호 지원하고 현장실습 및 인턴십 등 인적교류를 활성화하여 학사 및 석.박사과정 우수 인재 양성에 힘쓸 예정이다.
 
□ 기계연은 올해 4월 분당서울대학교병원(병원장 이철희)과도 첨단의료기기 기술 개발을 위해 맞손을 잡은 바 있으며, 또한 8월, 정부부처, 출연연 등의 전문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3D 프린팅 워크숍을 개최하는 등 관련 산업 육성 및 기술발전을 위한 산.학.연.관 협력을 주도하고 있다.
 
□ 한국기계연구원 임용택 원장은 “공학계와 의료계가 힘을 합쳐 중개학문 연구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는 것은 바람직하다”며, “이번 두 차례에 걸친 MOU 체결을 통해 의료계가 성장 동력을 얻고 우리나라 헬스케어 분야 경쟁력이 크게 제고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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