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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2017.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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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계연, 대형연구성과 창출형 조직 개편 - 세계적 연구그룹 육성 위한 연구기반 구축 - - 4차산업혁명‧신기후체제 관련 조직 신설로 국가적 이슈 대응 선도 -
▲ 한국기계연구원 박천홍 원장 미래창조과학부(장관 최양희) 산하 한국기계연구원(이하 기계연, 원장 박천홍)이 대형연구성과 창출과 조직단위 연구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연구조직을 개편하고 세계적인 연구그룹 육성 기반 구축에 나선다. 또 4차산업혁명R&D센터, 신기후체제R&D센터 등 운영체 조직을 신설하여 국가적 이슈에 선도적으로 대응해 갈 방침이다. 기계연은 지난 4월 27일 △첨단생산장비연구본부 △에너지기계연구본부 △나노융합기계연구본부 △환경시스템연구본부 △기계시스템안전연구본부 등 5개 본부체제를 중심으로 한 조직개편을 단행했다.
신기후체제R&D센터는 미세먼지와 온실가스 저감, 저탄소 에너지 생산설비 등 신기후체제 대응을 위한 전략을 수립하고 R&D 프로그램을 기획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미세먼지 등의 신기후체제 관련 이슈는 최근 사회적 이슈로 떠오른 만큼 사회문제 해결을 위한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기계연 박천홍 원장은 “국민이 공감하는 대형 연구성과를 창출할 수 있는 구조를 만드는 데 기관 운영의 중심을 두고 있다”며 “이를 위해서 개인보다는 함께 협력하며 연구하는 문화를 활성화 시키는 방향으로 나아갈 것”이라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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