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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주한 지 2년이 지났답니다. 그동안 레인지후드가 잘 빨아내지 않는다고 관리실에 연락해서 교체까지 한 일이 있답니다. 그런데도 역시나 똑 같이 연기나 음식냄새가 배출이 잘안되 어린아이가 매냥 감기를 달고 살고 있을 지경이랍니다. 병원에 데리고 가서 진찰하면 애기가 호흡기가 약하다고 하면서 주사 맞고 약지어오고 . .관리실에 연락해서 이웃집과 비교했던 일이 있는데 그집에서도 우리집과 똑 같이 연기와 냄새가 가득한데도 그냥 그런 줄 알고 지낸다고 하는 바람에 . .자꾸 관리실에서 옆에서 다른 곳도 마찬가지로 그렇게 살고있다고 하는 바람에 결국 허지부지되었는데 . .그 가운데 한번은 좀더 배출력기 강한 후드로 교체하기도 했는데 . .그 후 무어라 더 말하기도 그렇게 해서 지내기는 하는데 . .바꾸고 나서는 조금은 덜한듯하긴 하는데 그만큼 실내공기가 빠져나가서인지 겨울에는 금방 추워지고 또 금방 거실이나 안방으로 냄새가 들어가네요 . .? 조사나 실사나 뭐 그런게 없나요? 법을 찾아보니 음식을 오리하면서 발생하는 것은 레인지후드외에는 없는 것 같고 그와 동시에 환기장치나 공기를 넣는 것을 병행해서 사용하도록 한다라는 것 밖에 다른 것이 없어서 레인지후드 자체로는 제가 이야기 하는 것이 맞는것 같네요. 후드만으로는 배출이 안되는 것이 . .그리고 또 하나 . .조리할 때 발생하는 것이 짐안으로 들어가서는 안되는 것이 정답이 아닌가요? 왜 실내공기정화기를 사용하라고 하고 앞으로는 천장에 내부온도가 변하지 않는 전동환기장치를 설치할 것라고만 하는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