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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아르헨티나 탱고의 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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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2005-10-22
조회 3071
내용 [라틴속으로 대전 Tango en mi]



"탱고는 한마디로 `동경`이라고 할 수 있어요.

현실이 우울하고 절망적일수록, 삶이 어려워질수록 커지는 이상에 대한 그리움 같은 것이죠.

그런 점에서 탱고는 인간의 근원적인 것을 건드리는 힘이 있어요."



- 한일장신대 최현덕교수의 `탱고 예찬론` -



화려한 몸짓의 땅고를 추는 무용수가 여러분을 유혹하여 그러한 몸동작을 배우길

원하신다면 그냥 무용수들이 아름답게 추는 모습을 보는걸 즐기시도록 권하고 싶습니다.



그러나, 단순한 몸동작에서 뭍어나는 땅고의 속삭임을 듣기 원하신다면...

그리고, 땅고의 선율에 깊이 빠져 들어보고 싶으시다면 ...

땅겐미(Tango en mi) 는 여러분과 함께 하길 원합니다.



품앗이 : 삐에로 & 제이

레슨 기간 : 2005. 11. 2 ~ (8주간)

레슨 시간 : 매주 수요일 저녁 7시 30분 ~ 9시

레슨비 : 40,000원

(강습장소 Azucar를 임대해서 사용하기 때문에 입장료로 사용됨)

장소 : 라틴바 Azucar



신청 : 다음 사항들을 적어 [email protected]으로 보내주세요.

1) 닉네임 (레슨시에는 보통 닉네임을 사용하게 됩니다.)
2) 이름
3) 성별
4) 연락처 (핸드폰 번호)
5) 이메일 주소
6) 생년월일
7) 자기소개
따라서 신청자가 많을 경우에는, 자기 소개가 당락에 영향을 줄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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