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약 |
정책센터에서 기계기술정책 제115호로 <기계산업 2023년 성과와 2024년 전망>을 발간하였습니다.
본고는 2023년 기계산업의 성과를 공작기계, 플랜트, 건설기계, 반도체장비, 디스플레이장비로 세분화하여 분석하고, 세부 산업별로 2024년을 전망하였습니다.
□ 기계산업 2023년 성과와 2024년 전망
○ 2023년 기계산업 생산은 전년(113.5조 원) 대비 0.6% 소폭 증가한 114.2조 원, 수출은 전년 대비 1.6% 소폭 증가한 614억 달러(약 81.8조 원, 1,332원/1달러 기준)를 기록
○ 2023년 기계산업 생산액은 수출액 증가 여파에도 2022년 대비 정체를 기록하였으며, 전반적인 주요 수요산업의 생산 경기 위축이 반영
□ 세부 업종별 2023년 실적과 2024년 전망
○ 2023년 업종별로 ‘공작기계=침체’, ‘플랜트=안정/호황’, ‘건설기계=안정’, ‘반도체 장비=침체’, ‘디스플레이 장비=침체’
○ 2024년 업종별 전망은 ‘공작기계=침체/안정’, ‘플랜트=안정/호황’, ‘건설기계=침체/안정’, ‘반도체 장비=안정’, ‘디스플레이 장비=침체/안정’
□ 결론 및 시사점
○ (국외) 중동, 멕시코 등 신흥국의 인프라 투자 확대로 일반기계류 수요확대가 예상되나 고금리, 지정학적 리스크 등으로 2024년 경제 성장은 소폭 성장 전망
○ (국내) 2024년 주력산업의 수출은 세계 경제의 제한적인 성장에도 불구 2023년 대비 5.2% 증가되어 5,047억 달러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 |